대한민국 최초의 기념주화 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250원 은화 NGC 그레이딩 68등급

안녕하세요 윤선생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수집 블로그 포스팅은 1970년에 발행된 대한민국 최초의 기념주화 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은화입니다. 
 
오천 년 영광사 기념주화로 불리기도 합니다. 
 
1970년 8월 15일 발행되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기념주화이지만 발행과정이 기밀인 이유로 
대한민국 실질적인 최초의 기념주화는 1975년에 발행된 광복 30주년 기념주화입니다.
대한민국 기념주화의 역사가 은근히 짧습니다.
 
단기간에 급속도의 경제 발전을 통해 현재의 풍요로움을 누리게 됨으로써 주화 역사가 짧은 것은 아쉬운 마음이기도 합니다. 

울산화폐박람회 영광사 12종 세트

시리즈는 금화 은화 12종 세트입니다. 
울산 화폐박람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영광사 금화 은화 12종 풀세트는 보유하지 않고 박정희 대통령 발캄비 금화, 박정희 대통령 은화만 각 1개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은화입니다. 
사진은 누드 상태인데 현재는 NGC사에 그레이딩을 보내서 등급 슬랩상태로 보유 중입니다. 
보기에 상태가 어떠신가요?
나름 좋다고 판단하였고 그래서 NGC로 그레이딩 보내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이고 기념적인 주화는 보통 그레이딩을 보내서 보관을 하는 편입니다. 
최초의 기념주화로 발행된 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은화는 그레이딩 슬랩으로 보관하고 싶었답니다. 
 
 

 

후면의 봉황문과 무궁화가 너무나도 멋지게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25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액면가로 250원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액면가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굳이 유통목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액면가가 있기 때문에 은화입니다. 액면가가 없는 경우 은메달입니다. 
은화와 은메달의 차이입니다. 
 
 

 
당시에 NGC로 그레이딩 보낸 결과 68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레이딩을 보내게 되면 이렇게 투명 슬랩에 담겨 옵니다. 
장점으로는 보관상 용이하고 자주 꺼내어 즐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등급을 받게 됨으로써 가치 상승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단점으로는 그레이딩 비용이 다소 비싸기 때문에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을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최소 2~3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레이딩 물량이 많을 경우, 4~5개월까지 기다림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은화는 변색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그레이딩 슬랩에 보관하게 되면 습도 등 변색에 의한 1차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100% 막을 수는 없어도 그래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은화뿐 아니라 저에게는 발캄비 파리민트사에서 발행한 박정희 대통령 금화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어 박정희 대통령 금화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영광사에서도 박정희 대통령 금화가 435개 발행되었지만 파리민트에서 발행된 박정희 대통령 금화는 55개 발행되었습니다. 
발행량은 수집가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파리민트사 박정희 대통령 금화를 하나 소장해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오천 년 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은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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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 박정희 대통령 파리민트 금화 대한민국에서 발행한 최초의 기념 주화